방송은 남북한에서는 분단으로 수십 년간 가족들이 떨어져 살아왔다며 오는 2032년 하계 올림픽을 공동 개최하게 되면 양국관계의 거대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방송은 지금까지 올림픽이 두 개 이상 국가에서 공동 개최된 적이 없다며 남북한의 소망이 실현될 기회를 잡게 될지는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방송은 또 문 대통령의 이번 평양 방문으로 남북 간 긴장완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김 위원장이 가까운 시일 내에 서울을 방문하기로 합의했다고 소개했다. 벨기에 일간지 ‘드 모르겐’은 김 위원장이 영변 핵시설의 영구 폐쇄를 언급하고 장거리 미사일 관련 시설 폐기 및 국제사회의 참관도 허용하기로 한 데 대해 관심을 보였다.마케도니아, 오는 30일 ‘북마케도니아’로 국명 바꾸는 국민투표(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발칸 반도의 소국 마케도니아가 오는 30일 유럽연합(EU)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의 운명을 가를 국호 변경을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가운데, 짐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러시아의 개입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마케도니아를 방문 중인 매티스 국방장관은 17일(현지시간) 수도 스코페에서 기자들에게 러시아가 국민투표 부결을 노리고, 현지의 국명 변경 반대 세력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등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다른 많은 나라에서 시도하고 있는 것들을 마케도니아에서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고ICT기업 진입 예외적 허용…대주주 신용공여·지분취득 금지카카오·네이버·넥슨·넷마블 수혜 대상…한도초과 심사 관문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차지연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해 산업자본의 은행 지분보유 한도가 34%로 확대된다. 재벌기업의 인터넷은행업 진입은 원천 배제하되 정보통신기술(ICT) 주력 기업에는 예외적으로 진입을 허용한다. 산업자본의 사금고화를 막고자 중소기업외 기업 대출은 원천 금지된다. 대주주 대출과 대주주 지분 취득 역시 허용되지 않는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이 통과됐다. 전반적으로는 8월 국회 논의 당시 출발점인 정부·여당안과 유사하지만 재벌을 배제하는 문제를 시행령에 위임한 부분에 차이가 있다. 인터넷은행에는 산업자본의 지분보유한도가 34%로 격상된다. 현행 은행법상 규제 한도는 4%(의결권 없이 10%)다. 당초 25%, 34%, 50% 등 3가지 안이 논의됐으나 최초단계부터 가장 유력했던 34%로 의견이 모였다. 여야 간 핵심 쟁점이던 재벌 배제 문제는 법이 아닌 시행령으로 규정하되, 법상에는 경제력 집중에 따른 영향과 정보통신업 영위 회사의 자산 비중을 고려해 산업자본을 승인한다는 조항만 뒀다. 정무위는 대신 금융위가 시행령을 정할 때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원칙적으로 제외하고, 기업집단내 정보통신업 자산 비중이 높은 회사는 예외적으로 허용하도록 해달라고 부대 의견을 명시했다. 이는 자산 10조원이 넘는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대상 기업 집단을 우선 배제한다는 의미다. 즉 대기업 인터넷전문은행 참여를 막는다는 것이다. 다만 여기에 ICT 자산 비중이 높은 기업은 인터넷전문은행업 발전 기대를 감안해 허용한다는 단서가 달렸다. ICT 자산 비중이 높은 기업이란 기업집단 내 ICT기업 자산 합계액이 기업집단 내 비금융사 자산합계액의 절반 이상이 되는 기업을 의미한다. (로고: http://mma.prnewswire.com/media/520214/Menarini_Ricerche_Logo.jpg ) (전국종합=연합뉴스)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개성공단 폐쇄로 남북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으며 올해 지방자치단체의 대북 교류사업도 전면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천안함 사건에 따른 정부의 5·24 제재 이후에도 지자체 차원의 남북 교류사업은 명맥을 이어온 점을 고려할 때 남북 교류의 마지막 불씨마저 꺼졌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각 지자체는 작년 8월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우리 측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로 고조된 긴장 국면을 딛고 ’8·25 합의’가 나오자 남북관계가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하고 올해 자체 남북 교류사업을 확대·기획했다. 그러나 1월 6일 북한이 4차 핵실험, 2월 7일 장거리 미사일(광명성호) 발사에 이어 2월 10일에는 남북관계 최후의 보루나 다름없는 개성공단까지 전면 가동을 중단하는 상황에 이르자 지자체 교류사업도 모두 얼어붙었다. 우선 인천시는 1월 중국에서 인천유나이티드FC와 평양 4·25축구단의 친선 축구경기를 개최하려다가 포기했다. 인천FC와 평양 축구단은 2014년과 2015년에는 중국에서 친선경기를 치르며 우호 관계를 돈독히 했다. 강화도조약 체결 140주년을 맞아 2월 강화도에서 남북 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던 남북 공동 학술대회도 구상 단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강원도는 2월 남북강원도협력위원회에서 말라리아 방역과 산림병해충 공동 방제 사업, 농림수산 협력사업 등 3개 분야 9개 사업을 함께 하기로 했지만 대부분 추진조차 못했다. 북한 연계 사업인 금강산 관광 재개, 철원 평화산업단지·DMZ평화공원·LNG-PNG 연계 복합에너지 산업화단지 조성사업도 대북 제재 상황과 맞물려 물꼬를 트지 못하고 있다. 남북 접경지역 말라리아 공동방역 사업은 올해 처음 인천시·경기도·강원도가 공동 시행하려 했지만 무산됐다. 경기도는 북한 산림녹화 사업인 개풍양묘장 사업, 임진강 수계 관리 논의, 개성 한옥마을 복원사업을 구상했지만 한걸음도 나가지 못했다. 서울시 역시 작년 경평축구나 서울시향 평양공연 등을 추진하며 통일부에 간접 접촉 승인까지 받았지만 이후 별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남북 교류사업이 중단되면서 지자체의 남북교류협력기금 ‘곳간’에도 먼지만 쌓이고 있다. 남북교류협력기금 잔고는 서울시 192억원, 경기도 129억원, 강원도 52억원, 인천시 16억원 등 작년 말이나 지금이나 거의 변동이 없다.

22일 세계 랭킹 3위 프랑스와 첫 경기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18일 오후 스페인으로 출국한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는 22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A조에 편성돼 프랑스, 캐나다, 그리스와 함께 조별리그를 벌인다. 이 대회는 2014년 터키 대회까지 세계선수권대회라는 명칭으로 열렸고 이번 대회부터 FIBA 월드컵이라는 새 이름으로 진행된다. 16개 나라가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가 8강에 직행하고, 2위와 3위는 8강 진출 플레이오프를 거쳐 준준결승 진출 여부를 타진하게 된다. FIBA 랭킹 16위인 한국은 22일 프랑스(3위)와 1차전을 치르고 23일 캐나다(5위), 25일 그리스(20위) 순으로 맞대결을 벌인다. 이달 초 끝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북 단일팀을 구성, 중국과 결승에서 접전 끝에 분패해 은메달을 따낸 대표팀은 북측 선수들인 로숙영, 장미경, 김혜연이 빠진 자리에 김정은(우리은행), 김단비(신한은행), 심성영(국민은행)을 넣었다. 또 부상 중인 김소담(KDB생명) 대신 백지은(KEB하나은행)이 대표팀에 합류 12명 엔트리를 채웠다. 한국 여자농구는 인천 아시안게임과 대회 기간이 겹쳤던 2014년 세계선수권에는 젊은 선수들 위주로 구성된 국가대표 2진급이 출전해 16개국 가운데 13위에 올랐다. 또 2010년 체코 대회 때는 8강까지 진출하며 함께 아시아 대표로 출전했던 일본(10위), 중국(13위)보다 좋은 성적을 냈다. 미국 정치사에서 ‘상원의 사자(Lion of the Senate)’라는 별칭이 붙은 정치인은 존 매케인,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이다. 매케인은 보수적 가치를 고수한 공화당원, 케네디는 진보적 가치를 수호한 민주당원이지만 초당적 정치를 함께한 동지였다. 상생과 타협의 정치를 실천했고, 말년에 사(私)보다 공(公)을 앞세운 정치를 했기 때문에 비록 대통령 도전엔 모두 실패했지만, 대통령 못지않은 정치적 족적을 남겼고 세상을 떠난 후 미국민의 추앙을 받고 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정상회담 결과 기자회견은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 소식이 발표되면서 ‘화룡점정’을 이뤘다. 문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서울 방문을 요청했고, 김 위원장이 가까운 시일 안에 방문하기로 했다”면서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올해 안’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답방이 성사될 경우 남북 정상이 1년 동안 네 차례나 얼굴을 마주하는 셈이 되며, 이는 판문점선언에 명시된 양 정상의 ‘정기적 회담과 민족 중대사에 대한 수시 논의’가 실현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이런 정기적 만남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향한 여정에서 남북 정상의 신뢰를 한층 두텁게 한다는 점에서 한층 의미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로 문 대통령의 이번 2박3일 방북 기간 양 정상은 카퍼레이드나 환영만찬 등에서 ‘우정’과 ‘신뢰’를 언급하며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고, 이날 기자회견 직후에도 평양 옥류관에서 함께 오찬을 했다. 이런 남북관계 개선은 연내 종전선언이라는 문 대통령의 1차 목표를 앞당기는 데에도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남북 두 정상 간 신뢰가 최고조로 달한 지금이 북핵 문제를 풀어갈 가장 좋은 기회다. 문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북미 대화의 ‘중재자’와 ‘촉진자’ 역할을 자임하는 이유다. 문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단순한 중재 역할을 넘어 북핵 문제를 풀어야 할 절박성이 또 있다. 비핵화 진전이 없이는 남북-북미 관계의 선순환이 어렵고, 따라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남북 간의 대대적인 경협 추진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위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를 방문해 방명록에 ‘평화와 번영으로 겨레의 마음은 하나!’라 쓴 뜻도 여기에 담겼다. 회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우리가 지고 있고, 져야 할 무게를 절감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8천만 겨레에 한가위 선물로 풍성한 결과를 남기는 회담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전 세계인에게도 평화와 번영의 결실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조미(북미) 상봉의 역사적 만남은 문 대통령의 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이로 인해 주변 지역 정세가 안정되고 더 진전된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화답은 평양회담에 대해 기대감을 더 크게 갖게 한다. 이날 오후 진행된 첫 회담은 예상보다 30분을 넘겨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문 대통령의 평양방문 이틀째인 19일 오전에 두 번째 회담이 열릴 예정이어서 비핵화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1. 남과 북은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을 한반도 전 지역에서의 실질적인 전쟁위험 제거와 근본적인 적대관계 해소로 이어나가기로 하였다. ① 남과 북은 이번 평양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판문점선언 군사분야 이행합의서’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이행하며, 한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 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하여 군사분야 합의서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우발적 무력충돌 방지를 위한 상시적 소통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방한시장 다변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소셜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구미주 및 중화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송고 송고(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Btv 오리지널관 총 시청 건수가 1억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작년 12월 Btv 오리지널관을 개설한 지 9개월 만이다. Btv 오리지널관은 SK브로드밴드가 투자해 독점 선공개하는 오리지널 키즈 애니메이션 57편 1천500여개의 에피소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리지널관 누적 시청건수는 지난달 말 기준 1억4천141만뷰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Btv 전체 무료 키즈 애니메이션 시청 건수의 56%에 해당한다고 SK브로드밴드는 설명했다. 가장 인기 있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뽀로로’, ‘로보카폴리’, ‘레이디버그’ 순으로 나타났다. SK브로드밴드는 2002년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1에 투자한 이래 16년간 50여개 애니메이션에 약 400억원을 투자했다. 하반기에도 오리지널관을 통해 ‘뽀로로와 노래해요 뉴 시즌’, ‘좀비덤 시즌2′ 등 신작들을 공개할 계획이다. ‘완전한 비핵화’ 방법과 시간표에 대한 구체적 합의가 관건이다. 북미관계 정상화와 체제 보장, 신뢰구축에 대한 로드맵도 나와야 한다. 김 위원장이 언급했다는 ‘트럼프 첫 임기 내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남은 시간은 2년여에 불과하다. 동결, 신고, 사찰, 검증 등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기엔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파격적인 조치가 있어야만 가능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북미 양측이 두 번째 정상회담의 조속 성사와 회담 개최 시 성과를 위해 절박성을 갖고 지금부터 집중적인 협의를 벌여야 한다. 취소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조속한 방북이 한 방법이다.(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2018 대구글로벌창의도시 포럼’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대구 노보텔에서 열린다. “As an innovative and trend-setting brand loved by Indonesia’s fun-loving, young consumers, Honor is committed to creating products that help our fans show their individuality and creativity,” said James Yang, President of Honor Indonesia. “It is important to Honor that we provide affordable products that amaze our customers. Honor 9i is a beautiful phone with peerless performance and we are certain our fans in Indonesia will enjoy its exciting new leading features.” 19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5분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37km 해상에서 중국 선적의 고등어잡이 어선 A호(159t급)에서 불이 났다는 무전을 들었다. 해경은 인근을 순찰하던 3천t급 경비함이 최초 구조신호(초단파 무선통신기)를 듣고 현장으로 급파돼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호에는 선장 오모(48)씨를 포함해 8명이 타고 있었으며, 경비함과 인근에서 조업하는 다른 중국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이들은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고, 어선은 대부분 불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런 사실을 중국 정부에 통보했다. 해경은 “지하 침실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선원들 진술에 따라 화재 진압 후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극단 단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이윤택(66)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19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자 피해자 측은 “너무도 당연한 판결”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윤택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선고가 끝난 직후인 오후 2시 40분께 서울중앙지법 동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공동변호인단인 이명숙 변호사는 이번 판결에 대해 “미투 최초의 유죄 판결로 의미가 있고, 상습성을 인정한 점도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피해자 동의를 받지 않고 의사에 반해서 한 행위는 성폭력이라고 인정한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미투(me too·나도 당했다)나 성범죄 사건을 판단할 때 피해자가 노(No)를 했느냐가 기준이 아니라 동의를 받지 않고 의사에 반해서 했다면 성폭력으로 봐야 한다는 중대한 기준이 되는 판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호인단에 참여했던 서혜진 변호사도 “피고인은 재판 과정에서도 연기지도 과정이었다는 등 말도 안 되는 변명으로 일관했고, 이는 사건 본질을 흐리려는 전형적인 가해자들의 변명”이라며 “피고인의 행동으로 피해자들은 피해 사실 자체뿐 아니라 이후 태도에 의해 더 큰 피해를 봤다”고 지적했다. 또 “피해자들이 입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상해로 인정한 판결이라는 점도 의미가 있다. 이런 법원 태도가 앞으로 계속 유지되고 많은 사건에서 적용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백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는 “오늘 판결은 미투 운동으로 표출된 성폭력과 성차별을 끝장내겠다는 여성들 공분에 충분하지 않다”면서도 “재판부가 이 사건이 성폭력임을 명백히 밝히면서 사법 정의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또 “이윤택은 권한을 남용해 예술을 빌미로 성폭력 저질러 일터를 고통과 괴로움의 현장으로 만들고 현장을 떠날 수밖에 없게 한 장본인”이라며 “공고한 권력에 맞서 그들의 세계를 부수고 평등한 연극계를 만들어내기 위해 용감히 나선 피해자들에 존경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한민족 정체성 가진 글로벌 인재 육성 위해 축제 꾸준히 열 것”(하얼빈=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조선족 어린이들의 솜씨 경연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는 일이라서 매년 설레는 마음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15∼16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사범대학 음악홀에서 열리는 ‘제14회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문화축제’를 후원하는 강예나(37)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축제 지원단장이 14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민족의 정체성을 가진 글로벌 인재 육성을 돕자는 게 대회를 개최하는 이유”라며 한 말이다.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의 딸로 재단 갤러리 대표도 겸하는 그는 지난해부터 축제 지원단장을 맡아 대회를 홍보하고 참가자들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 단장은 “최근 조선족 3, 4세들은 점차 현지화해 우리의 말과 글을 잃어가고 있다”며 “한민족의 얼과 혼을 심어주어 자긍심을 갖도록 돕는 일이라 해마다 빠지지 않고 축제를 연다”고 강조했다. 흑룡강조선어방송국과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가 재단의 후원을 받아 열어온 이 행사는 한국어 글짓기, 이야기, 노래, 피아노 등 네 부문에서 경연을 펼친다. 그는 “입상자들이 베이징대·칭화대 등 명문대에 진학하거나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서 조선족 어린이들의 인재 등용문이라는 평가도 받는다”고 설명했다. “3회 노래부문 금상을 받은 박향실 학생은 조선족 성악계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고, 7회와 8회 이야기 부문 수상자인 류명봉·김주남 학생은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특히 류 군은 한족 학생으로 유창한 한국어 솜씨를 뽐내 중국 사회에 한국어 학습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 9회 피아노 부문 우승자인 김주남 학생은 2013년 중국 전역에서 13명만 선발하는 중국음악학원 피아노영재반에 뽑힌 데 이어 지난해에는 포르투갈 국제피아노콩쿨에서 우승했다고 강 단장은 소개했다. 초창기 참가자들은 동북 3성 지역에 집중됐지만 이제는 중국 전역은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참가자가 나오고 있다. 강 단장은 “대회 3개월 전부터 방송국 심사위원단이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등 주요 도시와 네이멍구 등 중국 전역을 돌며 예선을 치러 1천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최종 본선 60명을 선발했다”며 “최근에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족 학생들의 참여도 늘고 있다”고 반기기도 했다. 재단은 2002년 첫 축제 때부터 독립운동 유공자의 후손을 발굴해 감사장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강 단장은 “독립운동에 몸 바쳤던 선열들의 후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로 방송국의 협조를 받아 후손 찾기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을 도운 유동하 의사와 지린성 일대에서 항일 무장 투쟁을 벌인 마하도 의사의 후손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나이티드제약이 중국지역에 의약품 수출로 번 이익을 현지에 환원하자는 취지로 홈타민컵을 시작했다”며 “한두 번의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꾸준히 후원하고 있어서 조선족들로부터 진정성을 인정받는 게 가장 큰 보람”이라고 뿌듯해했다. “올해는 마스가 원재료 공급망의 혁신적인 변화, 핵심적인 파트너십 구축, 새로운 접근방법들의 시험과 함께 시작한 일들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첫 번째 해다. 향후 몇 년 동안 마스의 활동들과 마스가 지상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게 확대될 것이다”고 배리 파킨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해양수산부는 수산분야에서 숙련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법무부와 협의를 거쳐 고용추천서를 발급한다고 송고 Furthermore, aside from KLY Media Group and Happa, Honor also values other business partners including VivaVideo, KwaiGo, Tantan, Bigolive, Liveme, and Nonolive. Honor believes the power of co-creation and desires to grow with all the business partners as well as achieve a great success together. 자앙은 “(대통령을 대면했을 때) 지금 아니면 이런 얘기를 못 꺼낼 것이라는 생각에 입을 열었다”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려고 한 게 아니라 정말 취업전선에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알고 싶어 그랬다. 그리고 (대통령의 충고는) 도움이 안 됐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이 조언한 대로 “이미 레스토랑에서 접시닦이 일도 해봤다”고 덧붙였다. 요즘에도 그는 아침 송고”구직 어렵다” 전 조경사 청년 하소연에 마크롱 “일자리 많아” 핀잔핀잔 듣는 장면 매스컴 타며 유명해져…조경사협회에 “채용하겠다” 쇄도자앙, 언론 인터뷰서 “대통령 충고 목에 걸려 안 넘어가…도움도 안됐다”일간지 “빵 없으면 과자 먹으면 되지” 앙투아네트 발언 빗대 마크롱 비판도 타이저우는 중국에서 유명한 역사&문화 도시이자, 경극의 대가 Mei Lanfang의 고향이다. 700년 전 마르코 폴로가 타이저우를 여행하고, “타이저우는 큰 도시는 아니지만 수많은 종류의 세속적인 행복이 가득하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최근 타이저우는 건강 산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중국의 의료 도시 및 건강한 산업 도시를 건설하고자 힘쓰고 있다. 중국의 의료 도시는 완전한 산업망을 갖춘 중국 최대의 생물의학 단지로 성장했다.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20년 동안 국경 지역의 점유권한을 두고 무력 충돌한 아프리카 북동부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가 1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평화협정에 서명했다. 아비 아흐메드 에티오피아 총리와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에리트레아 대통령은 살만 사우디 국왕이 주선한 ‘제다 평화협정’ 서명식에서 협정문에 서명했다. 이로써 ‘아프리카의 뿔’로 불리는 아프리카 동북부의 앙숙이었던 두 나라가 1998년 시작한 무력 분쟁이 공식적으로 종식됐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무함마드 빈사만 사우디 왕세자, 셰이크 압둘라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외무장관도 서명식에 동석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오늘 평화협정은 역사적인 일”이라며 “‘아프리카의 뿔’에 희망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남북정상, 평양선언으로 실질적 종전 선언”…윤영찬 수석 브리핑 / 연합뉴스 (Yonhapnews) 송고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차 남북정상회담 첫날부터 연출한 화기애애한 장면들에 외신들도 주목했다. 미국의 AP통신은 18일 “남북 정상이 남북 데탕트의 새 시대를 열고자 환하게 웃으면서 서로를 껴안았고 칭찬했다”면서 문 대통령의 2박3일 평양 방문 첫날 북측의 열렬한 환영과 평양 시내 퍼레이드 등 여러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 우선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이날 오전 반려견인 ‘마루’와 함께 관저를 나서는 모습을 소개하며 흰색 풍산개인 마루가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문 대통령의 평양길을 배웅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AP통신은 “애완동물 애호가인 문 대통령은 유기견 ‘토리’도 입양하면서 유기 애완동물에 대한 공공의 관심을 환기했다”면서 “문 대통령은 반려묘 ‘찡찡’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유럽의회, 법안 통과…”범죄활동 관련 의심되면 압류도 허용”EU이사회 승인 후 발효…현금 휴대 조항은 발효일 30개월 후 시행(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앞으로 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에 입국하거나 출국할 때 현금뿐만 아니라 금, 선불카드 금액을 합쳐서 1만 유로(약 1천300만 원)를 넘을 경우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 18일 유럽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지난 12일 본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현금유통에 관한 새 법안에 대해 표결을 해 찬성 625표, 반대 39표, 기권 34표로 가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EU는 그동안 현금 1만 유로가 넘을 경우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했으나 현금에 대한 개념 범위를 넓혀 금과 선불카드도 신고대상 범위에 포함하기로 했다. 유럽의회는 이미 EU 이사회와 협상을 통해 이 같은 내용에 대해 합의한 바 있어 이사회의 공식적인 승인만 내려지면 이 법안은 발효되며, EU 입·출국자 현금 휴대에 관한 조항은 법 발효일부터 30개월 후에 시행된다. 또 삼성과 SK가 모두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IB) 등에서 제기한 메모리 반도체의 고점론 등 반도체 시황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보수단체 돌발행동이 최대 변수…경찰력 총동원될 듯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19일 남북정상회담 발표대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실현된다면 물 샐 틈 없는 최고 수준의 경비·경호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은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외국의 국가 원수 또는 행정수반과 그 배우자’ 또는 ‘그 밖에 경호처장이 경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국내외 요인(중요인물)’을 청와대 경호처의 경호 대상으로 규정한다. 한국은 아직 공식적으로는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지만, 남북관계 특수성을 고려하면 경호당국이 김 위원장에게 국가원수급 경호를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 요인 경호는 경호처에서 주관하며, 군·경찰 등 관계기관도 경호처 지휘를 받아 각자 역할을 수행한다. 경찰은 경호업무 일부와 함께 김 위원장 동선 외곽경비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 방문 상황에서 예상되는 최대 돌발변수는 북한 정권에 비판적 시각을 지닌 극우보수단체들의 움직임이다. 일부 단체가 김 위원장 동선 주변에서 집회나 기자회견을 열고, 김 위원장 사진 또는 인공기를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벌인다면 정부로서는 난감한 입장에 처할 수 있다. 김 위원장 방문은 남북관계의 일대 전기가 될 중요 사건이지만, 집회·시위의 자유도 최대한 보장해야 하는 만큼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의 고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런 점을 고려해 경호처와 협의를 거쳐 경호구역을 폭넓게 설정, 돌발상황이 김 위원장 동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위원장이 서울 외 지역까지 둘러볼 가능성도 있어 방문 기간에는 경비, 교통, 수사, 생활안전 등 기능을 불문하고 전국 경찰력이 총동원될 확률이 높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김 위원장 방문과 관련해 검토하고 있는 것은 없다”며 “방문 시기가 대략적으로라도 정해지면 경비·경호계획을 세우고 1개월 이상 사전 모의훈련(FTX)을 실시하는 등 준비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탈북민 출신인 김인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백두산은 외국 관광객도 많고 국가행사도 많이 열려서 삼지연 공항은 잘 관리가 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용하는 데 큰 불편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과 함께 백두산을 방문하는 문 대통령은 삼지연공항에서 곧바로 백두산 정상 장군봉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지연 공항에서 버스나 SUV 등을 이용해 백두산 정상의 장군봉으로 이동하는 데는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천지로 이동할 수 있다. 백두산 정상의 천지는 남한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가보고 싶어하는 곳으로 중국 쪽으로 백두산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은 대부분 천지를 관람한다. * 이 서비스는 해외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 계수 결과는 이미지 해상도에 따라 약 8%의 편차가 발생할 수 있다. * 계수 결과가 “0”이라도 이것이 “음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 우승자인 ‘지리산 소년’ 김영근(22)이 컴백한다. 소속사 CJ ENM은 김영근이 19일 정오 디지털 싱글 ‘별일이 아니라고’를 낸다고 밝혔다. 이 노래는 연인과 이별한 뒤 상실감을 표현한 팝 발라드다. ‘그래 같은 거리에 같은 하늘일 뿐야/ 달라진 게 없어/ 그런데 모든 게 다 바뀌고 내 전부를 잃은 것만 같아서’라는 애절한 가사가 김영근의 덤덤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짙은 슬픔을 전한다. 김영근은 경남 함양 지리산 자락에서 상경해 일용직 노동일을 하면서 가수 꿈을 키우다가 2011년 ‘슈퍼스타K3′를 시작으로 지난해 ‘슈퍼스타K 2016′까지 5년 연속으로 도전한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그가 경연에서 선보인 ‘탈진’과 ‘Lay Me Down(레이 미 다운)’, ‘바보처럼 살았군요’, ‘사랑 그렇게 보내네’ 등은 꾸준히 화제를 모으며 음원 차트를 오르내렸다. 지난해 12월에는 미니앨범 ‘아랫담길’로 정식 데뷔하고 음악 작업을 계속했다. CJ ENM은 “이번 싱글은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은 김영근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곡”이라며 “음악팬들의 감성을 촉촉이 물들일 것”이라고 전했다. 양승조 지사는 “현 정부에서는 한반도 신경제 구상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 우리 경제 무대를 동북아와 유라시아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에 대응한 도 차원의 전략을 선제로 마련해 지역 경제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반도 신경제구상’은 서해안과 동해안, 비무장지대( 송고 (뉴욕=연합뉴스) 오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관세 충돌에도 향후 협상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면서 큰 폭 올랐다. 1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4.84포인트(0.71%) 상승한 26,246.9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51포인트(0.54%) 오른 2,904.3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0.32포인트(0.76%) 상승한 7,956.11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참가자들은 미국과 중국의 관세 충돌 여파를 주시했다. 미국은 전일 중국산 수입품 2천억 달러어치에 대해 오는 24일부터 10%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올해 말에는 관세를 25%로 올리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에 대해 강경한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자국 농민 등을 대상으로 보복 조치를 할 경우 추가 2천570억 달러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중국이 자신의 정치적인 기반인 농민 등에 대한 보복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한다고 비판하면서, 이 경우 ‘빠르고 엄청난’ 보복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예고한 대로 미국산 제품 600억 달러어치에 대한 관세부과로 맞섰다. 중국 당국은 해당 제품에 대해 5~10%의 관세를 오는 24일부터 부과한다고 이날 밝혔다. 하지만 양국의 관세율이 당초 우려보다 낮았던 점이 시장에 안도감을 제공했다. 미국과 중국이 낮은 세율의 관세를 발효한 이후 협상을 재개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됐다. 미국 측에서도 협상 여지를 열어 두는 발언이 나왔다. 월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미국에 맞설 실탄이 없을 것이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불합리한 무역이라고 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건설적인 협상’을 원한다”고 했다. 그는 “대화가 열릴지는 중국 측의 선택 문제”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백악관 회견에서 “우리는 아마 어느 지점에서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이달 말로 예상됐던 류허(劉鶴) 부총리의 방미 무역회담 취소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류 부총리가 아닌 한 단계 낮은 급의 협상단 파견이 대안으로 거론된다는 보도도 나왔다. 특히 미국이 스마트워치와 블루투스 기기 등 주요 IT 제품을 관세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기술주의 반등 폭이 가팔랐다.

Media Contacts: Todd Fogarty or Aduke Thelwell KEKST todd.fogarty@kekst.com or aduke.thelwell@kekst.com + 1 212 521 4800 18일 제주시 연동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제주해녀, 미래유산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린 2018 제주해녀 국제학술대회에서 발제자들은 제주해녀 어업시스템의 가치와 잠재성,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송원섭 제주학연구센터 역사문화유산총괄은 ‘세계중요농업유산제도를 통해 바라본 제주해녀어업시스템의 가치’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제주해녀 어업시스템의 핵심적 보편 가치는 오랜 역사성, 지속가능성, 여성 노동 중심의 자립성과 공동체적 성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녀어업은 반농반어의 경제활동, 생산물 공동 판매와 이익 분배, 팔고 남은 해산물 식량화를 통해 생계확보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자연친화적 채집기술을 유지해 생물다양성 보전이 가능하게 됐고 물질 기량과 나이 등에 따른 능력 중심의 질서 체계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을어장의 수중 생태경관도 뛰어나지만 해녀어업과 어우러진 해안과 어촌 경관은 매우 독특하다. 한라산에서 산간 목초지를 거쳐서 어촌과 해안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라인의 끝에서 이뤄지는 물질과 농경은 제주섬의 살림살이를 지켜온 문화 경관”이라며 경관적 가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성훈 숭실대 겸임교수는 ‘제주해녀의 진중성(珍重性)’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제주해녀는 관련된 다양한 문화유산이 문화재로 지정되는 등 문화적 가치를 입증받았으며, 강한 공동체 의식과 결속력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와 교육 후원도 해왔다”며 해녀문화의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특히 “해녀들이 물질 작업장까지 돛배의 노를 저어서 오갈 때 불렀던 해녀노래는 해녀들의 도외 출가로 전파돼 제주와 한반도 해안 지역에서 전승된다”며 “국내에는 사람이 이주함으로써 옮겨진 이주민요로 분명히 규정할 수 있는 노래가 해녀노래 외에는 없는 실정”이라고 해녀노래의 독자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해녀들이 바다를 개척과 정복의 대상으로 보기보다는 공존·공생하는 공간으로 여기는 점은 현재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며 제주해녀의 초인적인 물질 능력과 농업을 겸하는 점, 동북아 곳곳까지 진출해 활동한 점 등에서 우수성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다수의 도로 사망과 중상의 원인은 사람의 실수”라며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와 호주가 더 빨리 자율주행차로 전환하도록 돕는다면 수백 명의 호주인을 구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 준결승전(15일·제천실내체육관) 우리카드(3승 1패) 20 23 19 – 0 KB손해보험(3승 1패) 25 25 25 – 3 (서울=연합뉴스) 송고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중국이 ‘블랙스완’ 피하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송고 송고”좋은 소식, 엄청난 진전”…김정은 추가메시지 전달될지 촉각 北 핵신고 언급은 없어…2차 북미정상회담 추진 속도 붙을까 이에 앞서 마이크를 잡은 김 위원장은 회견에서 ‘핵무기 없는 한반도’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가까운 시일 내 서울을 답방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수십년 세월 지속돼 온 처절하고 비극적인 대결과 적대의 역사를 끝장내기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를 채택했다”면서 “조선반도를 핵무기도 핵위협도 없는 평화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확약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세계는 오랫동안 짓눌리고 갈라져 고통과 불행을 겪어 온 우리 민족이 어떻게 자기의 힘으로 자기의 앞날을 당겨오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며 “나는 문 대통령에게 가까운 시일 안에 서울을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번 회담에 대해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자주의 원칙을 다시금 확인하고 첫 출발을 잘 뗀 북남관계를 시대와 민심의 요구에 부응하게 한 단계 도약시켜 전면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실천적 대책들에 대해 의논했다”고 소개했다. A passionate marketer with a firm understanding of the live space, Carter has worked as a journalist in London, where she reported on the event and experiential marketing sectors, and also brings agency-side experience gained within the industry to the role. It is this unique background that makes her perfectly placed to identify and devise compelling story angles, liaise with media, and manage the execution of INVNT’s marketing efforts glob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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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구멍이 있는 트랩에는 개미를 유인하기 위한 먹이와 부동액, 알코올을 섞었다. 인근 주거지까지 범위를 넓혀 반경 2㎞에 트랩을 설치할 계획이다. 방역 작업에 나선 김동언 국립생태원 박사는 “주거지를 직접 보고 개미가 서식할 만한 장소에 트랩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주로 풀밭, 공원 등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미가 발견된 중국산 조경용 석재에는 틈새마다 초록색 테이프를 붙였다. 그 위에는 연무 연막 작업을 위해 파란색과 초록색 천막을 이중으로 덮었다. 또 석재 주변은 굴착기를 동원해 흙을 쌓아 벽을 만들었다. 방제 전문업체 관계자들은 방역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후 1시부터 훈증소독을 시작했다. 한은이 독립성을 강조하지만 실제로 정부의 눈치를 전혀 안 보는 것은 아니다. 한은 총재를 대통령이 임명하고 있는 데다 금통위원들 인사에도 정부의 영향력이 미치는 현실에서는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런 구조에서 정부가 이런저런 발언으로 금리의 방향을 제시하면 금통위의 존재 자체가 무의미해진다. 두말할 것도 없이 당·정·청 관계자들은 금리에 대해 말조심을 해야 한다. 송고둘째·셋째 아이에는 각 60만원·100만원 지원…은퇴자 위한 재단도 설립허태정 시장, 복지정책 발표 “대전 복지가 대한민국 으뜸이 되도록 할 것” 오찬에 참석한 특별수행원들은 저마다 평양냉면 맛을 호평했다. 가수 지코는 “제가 먹어온 평양냉면 맛의 최대치를 생각하고 먹었는데 전혀 다르더라”라며 “소스를 가미해 먹는데 밍밍하지 않고 매콤하면서도 맛이 확실히 느껴지되 자극적이지는 않은 균형 잡힌 맛”이라고 평가했다. 차범근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음미해 보면 깊은 맛이 있는 것 같다”며 “집사람에게 여기서 먹은 냉면의 맛을 전해주겠다고 얘기하고 왔으니 그 맛을 잘 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찬에는 평양냉면 외에도 약쉬움떡, 콩나물김치, 잉어달래초장무침, 삼색나물, 록두지짐, 자라탕, 소갈비편구이, 송이버섯볶음, 수박화채, 우메기, 아이스크림 등이 올랐다. 한편, 문 대통령과 수행원들은 삼삼오오 모여 대동강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으며 잠시나마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도 보였다.HPV 감염 주원인은 ‘성접촉’…원죄 두고 ‘남 vs 여’ 갑론을박선진국은 남아에게도 백신 무료접종…”HPV 예방, 남성도 함께해야”(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남자가 옮기는 바이러스인데, 왜 여자만 백신을 맞아야 하죠?” “그건 원래 남자가 맞아야 하는 주사 아닌가요?” 요즘 자궁경부암 백신이 때아닌 책임론으로 뜨겁다. 이 백신이 국내에 들어온 지 10년도 더 됐는데 최근 들어 ‘누가 바이러스를 옮기고, 누가 접종해야 하나’를 두고 온라인에서 성별 싸움이 끊이질 않는다. 이런 논란은 2016년 ‘국가예방접종’에 만 12세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궁경부암 백신이 포함되면서 본격화했다. 요지는 이렇다. 여성에게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Human Papillomavirus)라는 바이러스가 남성과의 성 접촉을 통해 주로 감염되는데도, 마치 여성만의 문제인 것처럼 백신 접종을 비롯한 사회적 초점이 여성한테만 맞춰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이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 외에 남성의 편도암이나 두경부암 발생에 관여하는데 이 부분이 간과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따라 필리핀 당국은 피해 규모 확인과 함께 이재민 구호와 추가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전날 밤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위기에 놓은 사람들을 구하고 구호활동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날 루손섬 북부지역을 방문해 피해 복구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필리핀을 지나친 태풍 망쿳은 홍콩과 중국 남부를 지나 베트남과 라오스까지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베트남과 라오스 당국도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특히 최근 폭우가 이어지면서 댐 붕괴 사고 등을 겪은 라오스는 오는 17∼18일께 망쿳이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북부와 중부지역에 경계령을 내렸다고 일간 비엔티안 타임스가 전했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가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에 전문가 자문 역할을 맡는 부유식 해상풍력사업 발전위원회를 송고 (서천=연합뉴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추석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씨큐리움 한가위 전통 놀이마당’ 문화행사를 23∼26일(24일 제외) 개최한다. 해양생물과 민속놀이의 연계문화체험이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는 전통놀이와 해양생물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한다. ‘전통놀이 체험마당’은 씨큐리움 야외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굴렁쇠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23일과 25일은 씨큐리움 로비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해양생물 손거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안용락 전시교육실장은 “추석에 고향을 찾은 지역민과 서천을 찾은 방문객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해양생물과 우리의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명절의 여유를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고

노동계의 또 다른 한축인 민주노총은 애초부터 광주형 일자리의 노사민정 협의회에 참여하지 않고 있어 사실상 노동계로부터 철저히 외면을 받은 셈이다. 한국노총 측은 “광주형 일자리는 어디서 일을 하든 노동의 수고가 공정해야 한다는 것이다”며 “그런데 송고노동계 임금 산정 수준 불만 제기하며 불참 선언광주시 “진정한 소통으로 신뢰 회복 설득할 것” 안간힘(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노사 상생형 일자리 창출 모델’로 문재인 정부가 국정과제로 채택하기도 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노동계의 불참 선언으로 사실상 무산 위기에 처했다. 그동안 광주시가 노동계를 배제하고 일방적인 투자협상을 벌이면서 불신이 쌓이기 시작해 임금 수준 등에 대한 반발이 겹치면서 결국 불참 선언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노사상생 일자리’의 취지를 살리려면 노동계의 참여가 없으면 안 된다는 입장을 보여온 광주시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특히 노사민정 구도의 한 축인 노동계의 반발이 계속되면서 투자 의지가 흔들린 것으로 알려진 현대자동차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투자를 철회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한국노총 광주본부는 19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된 광주형 일자리를 왜곡하고 변절시킨 광주시의 투자협상을 규탄한다”며 “이 시간 이후 광주시민을 모두 비정규직보다 못한 일터로 몰아넣고 최저임금에 허덕이게 하려는 광주시의 투자협상과 관련된 모든 논의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동안 광주시와 현대자동차는 빛그린산단 내 62만8천㎡ 부지에 자기자본 2천800억원, 차입금 4천200억원 등 모두 7천억원을 투입해 1천㏄ 미만 경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을 연간 10만대 양산하는 것을 골자로 투자협약을 진행했다. 연봉은 4천만원 수준이 거론됐지만,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노총 측은 “5년간 2천100만원만 받으라는 것은 광주시 생활임금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밝혀 자신들이 입수한 정보를 공개했다.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차이잉원(蔡英文) 정부의 대 중국 정책에 관한 대만인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송고 6월 항쟁과 촛불 혁명은 닮았지만 달랐다. 일상생활과 개인의 권리의식에 침투하는 변화에 둔감한 채 이념적 깃발만 부여잡는 정치는 앞으로 외면받을 것이다. 6월 항쟁의 세례를 받아 386 세대 선두 주자로 질주하던 정치인 안희정이 촛불 혁명 이후 미투의 물결에 휘말려 몰락한 것은 상징적이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최근 가톨릭 사제들의 성추문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인 지도자 달라이 라마에게도 그 화살이 돌아갔다. 달라이 라마는 송고 ◇네덜란드 언론 “남북 정상, 한국 전쟁 공식 종료 논의” 스웨덴 공영방송인 SVT는 문 대통령 부부가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하는 모습과, 김 위원장 부부가 마중 나와 문 대통령 부부를 영접하는 장면을 소개하면서 “문 대통령의 3일간 평양 방문은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것”이라며 “북한과 미국간 비핵화 회담을 재개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전했다. SVT 방송은 문 대통령의 평양 방문 관련 기사에 최근 한국 특사단의 평양 방문 등 한반도 상황 및 북핵기사도 링크할 수 있도록 관련기사로 실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시리아군을 가리켜 ‘정권 테러’로 부르면서, 이에 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서방과 러시아에 촉구했다. 그는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시리아 이들립에 주둔하는 터키군 병력을 보강했다고 시인했다. 에드로안 대통령은 “어떤 지점도 취약하게 놔둘 수 없다”면서 “우리가 이들립 감시초소를 보강하지 않는다면 다른 군대가 선제 조처에 나설 것이고, 이는 주민에게 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난민 사태 발생 우려와 관련,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가 보호처가 될 것”이라면서도 “시리아 쪽 국경에서 비상계획을 세웠다”고 말해, 난민에 국경을 열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김정은은 할아버지 아버지 핏줄을 이어받아 지도자가 됐지만, 선대가 가지 않은 길을 가기로 결단했다. 핵·경제 병진 노선을 벗어나, 경제 건설에 총력을 집중하는 길이다. 집권 초 “다시는 인민이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정일 시대 ‘고난의 행군’은 그의 선택지엔 없다. 미국과 적대관계를 지속해서는 꿈은 이룰 수 없다. 싱가포르를 넘어 언젠가 워싱턴을 방문하는 역사적 행보를 할 수도 있다. 분명 북한의 새 리더십이다.”북한 인권문제는 비정치적, 전문적으로 접근해야”"북한 어린이 돕기 위한 활동 준비하고 있다” (양평=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누구에게나 나만의 작은 정원을 갖고 싶어하는 로망이 있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수도권에 위치한 아름답고도 작은 정원들이 있다. 바로 가까운 경기도 양평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오르는 아파트 가격에 지치고 심드렁한 마음을 뒤로하고 신선하고 상큼한 볼거리를 찾아나서보자. 전원생활의 메카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된 양평에 알게 모르게 많은 정원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곳은 바로 양평군 옥천면이다. ‘더 그림’이라는 오래된 가든이 있다. 주인장이 수십 년에 걸쳐 가꾼 가든인데, 몇 년 전부터 일반에게 공개됐다. 입장하자마자 파랗게 깔린 잔디밭과 잘 어우러진 유럽식 건물들에 감동한다. 곳곳에 아기자기한 인형들이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 감성을 자극한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순한 양 모양의 동상과 리트리버처럼 순한 동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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