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이북 NLL 기준 북쪽 약 50㎞·남쪽 약 85㎞로 확인국방부 “단순 실수”…”남북 40㎞로 동일 강조하다 말바꾸기 비판도”(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100세를 바라보는 아버지가 65년 만에 두 딸과의 약속을 지켰다. 구상연(98·충남 논산시 채운면) 할아버지는 25일 외금강호텔에서 열린 개별상봉에서 북측의 딸들에게 준비해온 꽃신을 전달했다. 구 할아버지와 동행한 둘째 아들 강서(40)씨는 “꽃신을 개별상봉 때 전달했다”면서 “그런데 두 분은 별다른 말이 없으시더라”고 전했다. 헤어질 때 각각 6살, 3살이던 북측의 딸 구송자·선옥 씨는 어느덧 71세와 68세의 할머니가 돼 있었다. 구 할아버지는 65년 전 헤어질 때 두 딸에게 “고추를 팔아 예쁜 [citeste mai dep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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