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가 세계 곳곳에서 파열음을 내는 가운데 중국이 일대일로 최대 참가국인 파키스탄의 이탈을 막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10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왕이(王毅)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 이슬라마바드에서 아리프 알비 파키스탄 대통령과 임란 칸 총리를 잇달아 예방했다. 왕이 국무위원은 이 자리에서 중국과 파키스탄의 우호 관계는 국내외의 상황 변화와 무관하게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 정부는 460억 달러(약 52조원) 규모의 중국·파키스탄 경제 회랑(CPEC) 사업이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모범적 사례가 되도록 파키스탄과 밀접히 협력할 의사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citeste mai dep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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